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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2017 / Sanghwan A. Lee

잠자는 죽은 아이

“τὸ παιδίον οὐκ ἀπέθανεν ἀλλὰ καθεύδει, 그 아이는 [전혀] 죽지 않았어. [지금] 자고 있을 뿐이야.” ~막 5:39c

“죽다”는 일반과거형이 쓰였고, “자다”는 현재형이 쓰였다. 아이가 죽었다는 인간들의 생각을 논리의 선상에서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은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인간의 논리로 볼 때 “죽다”를 현재형으로, “자다”를 과거형으로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논증할 수 있겠다: “전에는 아이가 잤지만 이제는 죽어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시제를 틀어서 말씀하셨다: “아니야. 그 아이는 [전혀] 죽지 않았어. [지금] 자고 있을 뿐이야.”

달리다굼.jpg

생명의 주관자시요 영원하신 성자 하나님께는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실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ἀπέθανεν: 완료형이나 현재형 의미로 번역될 수 있다. 그러나 새학파의 주장에 따라 명제 A를 논리의 선상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텐스폼, 즉 장치 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다. 이런 관점으로 본문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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