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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2017 / Sanghwan A. Lee

אֶהְיֶה אֲשֶׁר אֶהְיֶה

그레코-로만 시대에는 많은 신들이 있었다. 재미있는 부분은 단지 신이라는 이유로 그들에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Give-and-Take의 시스템에 의해 구동되던 그레코-로만 사회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콩고물을 받을 수 있다고 믿던 신에게만 예배를 드렸다. “내가 당신에게 예배를 드릴테니 나에게 이러이러한 유익(e.g., 건강, 명예, 자녀)을 좀 주십시오”인 셈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기독교는 독특했다. 기독교가 제시하는 예배란 Give-and-Take의 시스템에 의해 구동되는 “협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단지 하나님이시라는 이유만으로 마땅히 드려져야만하는 “의무”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적인 유익을 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분께서 하나님이라는 이유만으로 예배를 받으기에 합당하다는 것. 이것이 그레코-로만 시대에 만연했던 신관을 가르고 우리에게 주어진 독특한 기독교이다. “אֶהְיֶה אֲשֶׁר אֶהְ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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