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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016 / Sanghwan A. Lee

정말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나요?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성경이 A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A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성경이 A를 가르치지 않을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초래되는 이유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나 문화을 무시하고 해석을 만들때, 원어에 근거하지 않은 번역에 근거하여 해석을 만들때, 조직신학에만 의존한 나머지 문맥이나 문법을 고려하지 않고 해석을 만들때 등일 것이다. 이런 사태를 우려한 Jeff Miller는 목사들과 신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Teach and preach a well-exegeted text with conviction and passion, 목사들이여! 바르게 해석된/풀이된 성경 구절을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고 설교하라!”
그렇다. 목사들이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고 설교해야 할 것은 그들의 신념이나 생각이 아니다. 오직 바르게 해석된/풀이된 성경 구절이다. 목사들은 이것을 얻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기도하며 공부하고, 공부하며 기도하며 영성과 지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없이 전달되는 주장은 개인의 생각에 성경을 끼워 맞추는 행위일 뿐이지 성경의 관점을 선포하는 행위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특정한 주장을 관철하려는 태도야말로 “카더라”식의 자세가 아니고 무엇일까?
Bible.jpg

물론 모든 성경 구절을 바르게 해석하거나 풀이한다는 것은 어렵다. 아니,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로 성경과 씨름하며 얻어진 진주와 같은 해석을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고 설교할 때, 세상을 바꾸는 첫 단추가 끼워지는것이 아닐까?

목사들이여, 바르게 해석된/풀이된 성경 구절을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고 설교하자. 그리고 이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공부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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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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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asant Park / 1월 2 2017 8:01 오후

    그렇습니다.. 바른 해석은 또한 바른 성경에서 나오는것이구요. 영어성경도 누군가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가장 가까운 해석틀 위해 노력한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킹제임스 성경을 택했고 빠지고 잘 못 해석된 성경을 보는것은 말씀이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을 일그러진 모습을 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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