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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014 / Sanghwan A. Lee

과학과 성경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찾아온 것은 성경 연구의 발전이다. 칼을 강도가 들면 살인 무기요 엄마가 들면 요리 도구라고 했던가? 과학 역시도 악한 마음으로 사용하면 흉악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선한 마음으로 사용하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아래의 그림을 보라.

Dead Sea Scroll (사14.29-16.14)

<사해 사본>

보시다시피 실로 꿰매진 부분도 있고, 닳아서 해어진 부분도 있으며, 떨어저 나간 부분도 있다. 성경을 사랑했던 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상황은 가슴이 아프게 다가왔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은 아래와 같은 복을 선사했다.

IMG_7793

<책으로 된 사해 사본>

튼튼한 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시기로부터 성경 연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당당하게 베스트 셀러로 자기매김을 한 후 가장 많이 연구되는 책이 된 것이다. 그러나 과학이 가져다주는 복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아래의 그림을 보라.

디지탈 폼

<디지털 사해 사본>

디지털 화 된 것이다. 더이상 실로 꿰맬 필요가 없다. 닳을 염려도 없다. 떨어져 나갈 우려는 더더욱 없다. 보기도 쉬워졌고,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 졌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사본들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허락까지 한 것이다.

맛소라 사본과 비교

<사해 사본과 맛소라 사본 비교>

LXX와 비교

<사해 사본과 LXX비교>

보시다시피 사해 사본과 맛소라 사본 위에 파란 색으로 칠해진 부분의 끝 글자인 “페”가 다르다. 맛소라 사본은 기본형 פ로 쓴 반면 사해 사본은 끝글자 형 ף 로 썼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본 글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다루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사해 사본과 LXX와의 비교도 쉽게 이루어 지도록 함으로써 사본들 간의 유기적 연동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creen-shot-2014-11-15-at-7-20-47-pm<맛소라 사본, 사해 사본, LXX 비교>

이것은 사해 사본을 맛소라 사본과 LXX와 비교한 것이다. 사해 사본이 맛소라 사본보다 LXX와 해석적 유사성을 갖고 있음을 쉽게 보여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연구할 가치가 있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이처럼 과학의 발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느때 보다도 우리 가까이에 있다. 더 쉽게 펴질 수 있고, 더 깊게 연구될 수 있다. 이런 시기를 사는 우리들은 과학의 눈부신 발전 앞에 테크놀로지의 노예가 아니라 테크놀로지의 주인이 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데 더 매진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기억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느때 보다도 가까이에 있음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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