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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14 / Sanghwan A. Lee

보렐의 법칙과 나사렛 예수

프랑스 수학자 에밀 보렐(Émile Borel)은 그의 책 “확률과 삶”에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1/10⁵⁰일 경우, 그 사건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규정했다. 보렐 뿐 아니라 통계학을 전공하는 다른 수학자들도 그와 입장을 같이하여 발생할 확률이 1/10⁵⁰인 사건이 우연으로 발생할 확률은 0%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법칙을 나사렛 예수의 삶에 대입해 보자. 구약에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약 300개 정도 있다. 이 중에 더도 말고 48개만 발췌해서 검증해 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발췌된 48개의 예언이 오직 한 사람을 통하여 일어날 확률이 무려 1/10¹⁵⁷이기 때문이다. 이는 나사렛 예수의 사건이 결코 우연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필연에 필연에 필연으로 일어났다는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48개의 예언만 봐도 이런데 나머지 예언들까지 계산한다면 어떨까? 내가 볼 때에는 확률학과 통계학을 뛰어넘는 신적 존재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능동적으로 나사렛 예수 사건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들린다.

그 동안 수 많은 자들이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주장하며 나타났다. 에제키아의 아들 유다, 헤롯 왕의 노예 시몬, 목자 안트론지스, 떼우다스, 메나헴, 기스갈라의 요한, 요나단, 시몬 바 지오라스, 시몬 바 코흐바, 안상홍, 이만희… 그러나 그 누구도 나사렛 예수께서 적중시키신 확률적 수치에 근접하지 못했다. 근접은 커녕 비교할 가치도 없는 미개하고 유치한 수준일 뿐이다. 오직 나사렛 예수만이 통계와 확률이라는 수학적 단두대 앞에서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초월적이지만 논리적인 기독교.
계시적이지만 이성적인 기독교.

이런 사유 속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나의 왕이 되시고, 주가 되신 메시아 예수!
나의 논리가 되시고, 이성이 되신 나사렛 예수!
당신을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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