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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2017 / Sanghwan A. Lee

Support my friend, Torey Teer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선교의 방법 중 하나는 좋은 신학생을 키워내는 일이라고 하지요? 저와 깊은 우정을 맺고 있는 Torey Teer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과 유일성 및 성경의 계시성과 무오성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조직신학 쪽으로 Ph.D. 를 준비중에 있는 좋은 신학자입니다. Torey가 쓴 내용과 그를 도울 수 있는 링크 (Torey’s Summer Tuition and Fees)를 함께 공유하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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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ummer, I will be enrolled in two courses at Dallas Theological Seminary – Pastoral Counseling & Old Testament History II. Unfortunately, DTS does not offer financial aid for summer sessions, students only have 3 months for the payment plan instead of the usual 5 months, and 2 of those 3 payments overlap somewhat with spring and fall tuition payments. Altogether, these factors make it quite difficult to pay summer tuition in addition to our normal monthly expenses. So, I need your help!

For those of you who do not know or are not on our update list, I am currently enrolled in the Master of Theology program at DTS, emphasizing in Systematic and Historical Theology. After graduation, I hope to immediately begin doctoral studies in Systematic Theology, in order to be able to teach in Bible Colleges and Seminaries in the U.S. and abroad. I need to complete the two courses mentioned above this summer in order to stay on my current trajectory for graduation in December 2018 (4.5 years total for degree completion). Furthermore, taking summer classes eases the load that I have to take in the fall and spring semesters. Although I have a part-time job, I consider my studies at DTS my full-time job. As such, I take my studies very seriously (in fact, I have maintained a 4.0 GPA over the course of the last 2.5 years). Your financial participation with Elizabeth and I will help keep our finances balanced while allowing me to pursue my coursework at a steady pace. Would you consider contributing to this fund in order to assist us with summer tuition and fees?

The deadline to pay DTS is April, 21. At that time, whatever balance remains gets converted to a payment plan. So, the more support we raise, the less our monthly payments will be throughout the summer. Unfortunately, your contribution will not be tax-deductible. Also, if you feel uncomfortable giving through the gofundme platform, you can give directly to DTS (Student ID: 948365).

An itemized list of my summer expenses is as follows:

Tuition charges – $2,060.00
General and technology fees – $160.00
Activity fees – $140.00
Books – ~$100.00
Total – $2,460.00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consider supporting us with summer tuition assistance. Please know that your contribution will be deeply appreciated by both Elizabeth and myself. Thank you and God bless.

Respectfully,
Torey and Elizabeth Teer

 

Support my friend, Torey T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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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17 / Sanghwan A. Lee

Support my friend, Justin W. Bass!

교수와 학생의 관계로 만났다가, 목사와 성도의 관계가 됐고, 그 후에는 거의 매주 만나는 친구가 된 Justin W. Bass입니다. 미국에서 교수와 목사의 삶을 계속해 나갈 수도 있었지만 중동지역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올 가을 이민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영적 전사입니다. 혹시 Justin에게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시고 링크 (Donate to Justin)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Dr. Justin Bass

Publications

Debates

Lectures

Articles for Credo House

Justin W. Bass 후원하기 (Donate to Justin)

04/23/2017 / Sanghwan A. Lee

애송이 목회자

담임 목사가 되면 교회의 성도들과 힘을 합쳐 세상에 만연한 자유주의 신학 사조와 맞짱뜰 각오를 했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도를 닦았다. 그러나 담임 목사가 되고나니 내 계획은 철없는 애송이의 허황된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나를 가장 먼저 기다렸던 장벽은 교회 밖의 자유주의가 아니라 교회 안에 이미 들어와 있던 자유주의 신학사조였기 때문이다.

로마서 강해를 하며 죄에 대해서 설교하니 교회의 중직자가 “목사님, 그런 설교 하시면 성도들 다 나갑니다. 복받는다는 설교도 좀 해주세요” 그러더라. 세금을 탈세했다가 걸린 자에게 성경공부 교사직을 잠시 내려놓게 하니 “원리원칙대로만 하면 부러집니다” 그러더라. 자신이 기독교인 인줄 알고 우리 교회를 출석하던 몰몬교인과 여증인에게 기독교와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니 “목사님이 아직 어려서 교리, 교리만 말씀하시네요” 그러더라. 교회에 들어온 이단 두명을 내어 쫓으니 “사랑이 없는 목사네요” 그러더라. 입에서 육두문자를 쓰는 자에게 임원예비투표에서 물러나게 하니 “xxxxxxxxx” 욕하고 나가더라. 그 때 또 한 번 깨달았다. 교회 성도들과 힘을 합쳐 세상에 만연한 자유주의 신학 사조와 맞짱을 뜬다는 생각은 목회를 단 한번도 해보지 않는 애송이만 할 수 있는 소리라는 것을. 내가 경험한 목회는 화려하지도, 우아하지도 않았다. 안팎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피터지는 전쟁이었다.

물론 내 연륜의 부족함과 인격의 미성숙함이 목회의 장애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말씀과 기도와 성경공부로 밀고 나가니 좌충우돌하던 흐름에 질서가 잡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로마서 강해를 끝내니 속된말로 나갈 놈은 나가고 올 놈은 오더라. 적합한 자들로 성경 공부 교사를 세우니 성도들이 변하더라. 여증인과 영혼을 위한 논쟁을 하다보니 결국 “예수님을 하나님의 독생자로 고백합니다. 그 분은 내 구주시요 왕이십니다. 이제 천국과 지옥을 시인합니다” 고백하더라. 이단을 내어쫓은 후 교인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치니 교리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성도들이 생기더라. 무엇보다 내가 사랑해주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성도들이 일어나더라. 그 때 깨달았다. 이것이 목회에서 맺어지는 열매라는 것을. 스테끼처럼 거창하지는 않지만, 까르보나라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군고구마처럼 소박하고 알찬 기쁨이라는 것을 말이다.

목회를 떠나 신학교로 온 후 몇 번의 목회 초빙이 들어왔다. 목회에 얼마나 많은 힘과 에너지가 쏟아져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공부가 병행돼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마음 고생을 해야 하는지, 얼마나 많이 나를 죽여야 하는지가 떠올랐다. 결국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신학교의 울타리 안으로 다시 숨어들었다. 다음에 시작할 목회는 내가 죽으러 가는 곳임을 알기에 아직 죽을 준비가 안된 나로써는 너무 벅찼던 것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자네가 목회의 꿈을 안고 있다면 이것 하나만 꼭 알아두이소. 이 세상에 편안한 목회라는 것은 없소이다. 그 길은 가시밭 길이요, 배반당하는 길이며, 침뱉음 당하는 길이더이다. 자네에게 돌아가는 현세의 몫은 스테끼도 아니요, 까르보나라도 아니라, 작은 군고구마 일지 모르오. 만약 그대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니라 편하고 우아한 목회라면 그것이 정말 목회인지 잘~ 생각해 보이소. 왜 예수님만 바라봐야 하는게 목회라고 선배들이 말했는지도 한 번 곱씹어 보이소. 목회는 전쟁이기 때문에 그러하오. 그 피터지는 전쟁 속에서 임하는 예수님의 군고구마와 같은 위로 먹고 나아가는 것이 정녕 목회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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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소중한 벗, El Paso의 옛 성도로부터 따뜻한 전화를 받은 어느 날, 두서없이 과거를 회상하며 몇 자 끼적입니다.

04/21/2017 / Sanghwan A. Lee

Dr. Michael H. Burer

최근 Richard Bauckham, Eldon Epp, 그리고 Linda Belleville이 제시한 로마서 16:7의 번역에 대한 비판을 어휘적(lexical), 문법적(grammatical), 해석학적(hermeneutical) 관점으로 탁월하게 변호하신 Michael H. Burer 교수님. 이분의 논증은 치밀하고 빈틈이 없다. 성서 및 비성서 사본은 물론 파피러스와 인스크립션까지 연구하며 구축한 결과물로 상대방의 주장을 조직적으로 해체하는 이분의 연구 방법은 “논쟁의 정석”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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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수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여러가지 주옥같은 가르침을 받았다. ‘관사 + 부정사’의 문법 구조, 동사의 시제 관련 논쟁, 헬라어 문법적 연구가 아직 덜 된 부분, 연구의 방법론, 학자의 자세, 그리고 문법을 깊이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를 말이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면 성경을 바르고 정확하게 알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라던 그분의 말씀은 응당 오늘 대화의 백미였다.

내 주변에 이런 분들이 계셔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존귀하게 여기며, 예수님과 성경을 위해 피와 땀을 아낌없이 흘리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들. 앞으로 계속될 이분의 연구를 통해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더욱 드높여지고 빛나게 되기를 기도한다.

“For Christ, Gospel, and Church!”

  • Michael H. Burer 교수님의 책들

A New Reader’s Lexicon of the Greek New Testament

Divine Sabbath Work

Interpreting the New Testament Text: Introduction to the Art and Science of Exegesis

Epistle to the Galatians: Evangelical Exegetical Commentary

04/10/2017 / Sanghwan A. Lee

코란이 말하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이슬람교의 코란이 제시하는 그리스도론은 기독교의 성경이 제시하는 그리스도론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둘 사이에 교집합으로 엮어지는 부분이 여섯군데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입니다. 코란에 기록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그 구절을 해석한 이슬람 신학자의 주해를 들어볼까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1. 수라 19:20~22 현대어로 번역

마리아: “뭐라고요? 남자와 살을 부대낀 적도 없는 제가 어찌 아들을 잉태할 있단 말입니까? 나는 순결하다고요!”

알라: “걱정마~ 내게 그런건 껌이야~”

나레이터: 처녀인 마리아가 아들을 잉태하였더라.

2. 이슬람 신학자의 코멘트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순결은 그녀에게 있던 특별한 미덕이었습니다. 동정녀의 잉태 인해, 그녀와 예수는 모든 민족들에게 기적이 되었습니다. … 예수의 놀라운 탄생과 장엄한 생애는 극악무도한 세상을 알라에게 돌아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코란 - 동정녀 탄생.png

(그림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